인사이드 아웃(#픽사#성격#MBTI#버럭#소심이#결말#영화추천#영화리뷰#영화해설#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

“괜찮아, 다 잘 될 거야! 우리가 행복하게 만들어 줄게” 모든 사람의 머릿속에 존재하는 감정 컨트롤 본부. 그곳에서 불철주야 열심히 일하는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 다섯 감정들. 이사 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라일리’를 위해 그 어느 때 보다 바쁘게 감정의 신호를 보내지만 우연한 실수로 ‘기쁨’과 ‘슬픔’이 본부를 이탈하게 되자 '라일리’의 마음 속에 큰 변화가 찾아온다. '라일리'가 예전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서는 ‘기쁨’과 ‘슬픔’이 본부로 돌아가야만 한다! 그러나 엄청난 기억들이 저장되어 있는 머릿속 세계에서 본부까지 가는 길은 험난하기만 한데… 과연, ‘라일리’는 다시 행복해질 수 있을까? 지금 당신의 머릿속에서 벌어지는 놀라운 일! 하루에도 몇번씩 변하는 감정의 비밀이 밝혀진다!

평점

8.4 (2015.07.09 개봉)

감독

피트 닥터

출연

에이미 포엘러, 필리스 스미스, 리차드 카인드, 빌 헤이더, 루이스 블랙, 민디 캘링, 케이틀린 디아스, 다이안 레인, 카일 맥라클란, 바비 모니한, 폴라 펠, 데이브 고엘츠, 프랭크 오즈, 조시 쿨리, 플리, 존 라젠버거, 카를로스 엘라즈라퀴, 김미랑, 안소이, 구민선, 이장원, 이지현, 이종구, 위훈, 김승준, 윤소라

 

 

 

출처:네이버 포토

 

 

 

 

목차

1.개요

2.줄거리

3.결말

4.리뷰

5.영화볼수 있는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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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인사이드 아웃"은 정확히 말하면 인사이드 아웃 1은 2015년에 개봉한 픽사 애니메이션 영화다. 이 애니매이션은  인간의 감정을 의인화하여 내면의 세계를 독창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영화는 주인공 라일리의 감정들인 기쁨(조이), 슬픔(슬픔), 분노(버럭이), 공포(소심이), 혐오(까칠이)가 그녀의 두뇌 본부에서 어떻게 작용하고 상호작용하는지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줄거리

 

 

출처:네이버 포토

영화는 어린 소녀 라일리의 출생과 함께 시작되고, 그녀의 첫 번째 감정인 기쁨이 등장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기쁨은 라일리가 세상에 대해 느끼는 긍정적이고 행복한 감정을 대표한다. 곧이어 슬픔이 나타나고, 그 후 다른 감정들인 분노, 공포, 혐오도 차례로 등장한다. 인간의 감정은 다채롭고 고달프다......

 

출처:네이버 포토

 

이 감정들은 모두 라일리의 두뇌 본부에 자리 잡고 있으며, 라일리의 일상 생활을 통제하고 중요한 기억들을 관리한다. 사실상  리더는 기쁨이다.  이 기억들은 구슬 형태로 저장되며, 하루가 끝나면 장기 기억으로 보내 지게 된다.

 

 

출처:네이버 포토

라일리는 미네소타의 작은 마을에서 행복하게 자라지만, 어느 날 아버지의 직장 문제로 인해 가족은 샌프란시스코로 이사하게 된다. 이사는 라일리에게 큰 변화를 가져오고, 그녀의 내면 세계에도 혼란이 일어난다. 새 학교와 친구들, 낯선 환경 속에서 라일리는 점점 불안해지기 하는 라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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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리의 두뇌 본부에서도 이러한 변화를 다루는 것이 쉽지않은것은 마찬가지다. 특히, 기쁨은 라일리가 항상 행복하길 원하며, 슬픔이 라일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막으려고 안달이다.

 

출처:네이버 포토

 

 

하지만 이사 후 첫날, 슬픔이 라일리의 중요한 기억들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고, 기쁨과 슬픔은 우연히 이 중요한 기억들이 저장된 곳으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 이로 인해 두 감정은 본부를 떠나 길을 잃게 되고, 라일리의 감정 균형은 크게 무너지게 되는데....

 

남아있는 감정들인 분노, 공포, 혐오만으로는 라일리의 복잡한 감정 상태를 제대로 관리할 수 없게 되면서, 라일리는 점점 더 혼란스러워지고 고립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엎친데 덮친격이다.

 

기쁨과 슬픔은 본부로 돌아가기 위해 라일리의 마음 속 다양한 부분을 탐험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라일리의 기억과 꿈, 상상력이 작동하는 방식 등을 탐험하며, 라일리의 내면 세계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된다.. 기쁨은 항상 슬픔을 멀리하려고 하지만, 슬픔은 점점 더 라일리의 감정 상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게된다. 때로는 슬픔도 인생을 담백하게 하는 중요한 감정이다. 우리는 마치 몸에 불이 붙은것 마냥 서둘러 끄려고 안달이지만.

둘은 함께 추억의 땅, 상상랜드, 꿈 제작소 등을 지나며 다양한 시련을 겪습니다. 이 과정에서 기쁨은 슬픔이 라일리에게 필요한 이유를 점차 깨닫기 시작한다.

 

 

 

결말

 

 

기쁨과 슬픔은 결국 본부로 돌아가게 되고, 그동안 분노, 공포, 혐오로만 이루어진 라일리의 감정 상태는 큰 혼란을 겪고 있었다.

 

라일리는 결국 부모에게 자신의 진짜 감정을 표현하지 못한 채 도망치려 하지만, 본부로 돌아온 기쁨과 슬픔의 도움으로 마침내 자신의 진짜 감정을 표현하게 된다.  이때, 라일리는 부모님에게 샌프란시스코에서의 생활이 자신에게 얼마나 힘들었는지, 그리고 이사로 인해 느꼈던 상실감과 고통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 장면에서 슬픔의 역할이  어느 감정보다도 필요하고 중요하다. 슬픔은 라일리가 자신의 진정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고, 라일리는 부모의 품에서 울음을 터뜨리며 자신의 감정을 풀어내게 된다. 부모는 라일리의 진심을 이해하고, 그녀를 안아주며 위로한다. 이 과정을 통해 라일리는 감정을 억누르지 않고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된다.

기쁨과 슬픔이 함께 라일리의 새로운 기억을 형성하게 되면서, 라일리는 단순히 기쁨이나 슬픔 하나만으로 구성된 감정이 아닌, 복잡하고 다층적인 감정을 느끼게된다. 이러한 변화는 라일리의 내면 세계와 외부 세계 모두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게된다.  라일리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며, 이사 후 처음으로 다시 웃게 되고 영화는 끝이 난다. 

 

 

리뷰

 

 

이영화는 많은 반향을 일으켰다. 영화에서 기쁨은 이제 슬픔의 가치를 이해하고, 슬픔과 함께 다른 감정들과 협력하여 라일리의 복잡한 감정들을 조화롭게 관리하게 된다. 라일리가 감정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이를 통해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감정의 중요성과 균형 잡힌 감정 생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고 공감되게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인사이드 아웃>은 감정의 복잡성과 인간 내면의 세계를 창의적으로 탐구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감정의 중요성과 각 감정이 우리의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다루고 있고  다양한 감정들이 균형을 이루는 것이 정신적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해준다.이 영화는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감정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더 나은 자기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내도록 돕도록 충분히 공감할수있게 어려운 심리를 재치있는 캐릭터와 작화로 설명하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영화볼수 있는 사이트

 

 

 

 

 

이외에도 다양한 영화들도 포스팅했으니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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