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결말포함#영화추천#영화리뷰#천만영화#봉준호#송강호#명작)

 

괴물

햇살 가득한 평화로운 한강 둔치아버지(변희봉)가 운영하는 한강매점, 늘어지게 낮잠 자던 강두(송강호)는 잠결에 들리는 ‘아빠’라는 소리에 벌떡 일어난다. 올해 중학생이 된 딸 현서(고아성)가 잔뜩 화가 나있다. 꺼내놓기도 창피한 오래된 핸드폰과학부모 참관 수업에 술 냄새 풍기며 온 삼촌(박해일)때문이다. 강두는 고민 끝에 비밀리에 모아 온 동전이 가득 담긴 컵라면 그릇을 꺼내 보인다. 그러나 현서는 시큰둥할 뿐, 막 시작된 고모(배두나)의 전국체전 양궁경기에 몰두해 버린다. 눈 앞에서 내 딸을 잃었다한강 둔치로 오징어 배달을 나간 강두, 우연히 웅성웅성 모여있는 사람들 속에서 특이한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생전 보도 못한 무언가가 한강다리에 매달려 움직이는 것이다. 사람들은 마냥 신기해하며 핸드폰, 디카로 정신없이 찍어댄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은 둔치 위로 올라와 사람들을 거침없이 깔아뭉개고, 무차별로 물어뜯기 시작한다.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돌변하는 한강변. 강두도 뒤늦게 딸 현서를 데리고 정신없이 도망가지만, 비명을 지르며 흩어지는 사람들 속에서, 꼭 잡았던 현서의 손을 놓치고 만다. 그 순간 괴물은 기다렸다는 듯이 현서를 낚아채 유유히 한강으로 사라진다. 가족의 사투가 시작된다갑작스런 괴물의 출현으로 한강은 모두 폐쇄되고, 도시 전체는 마비된다. 하루아침에 집과 생계, 그리고 가장 소중한 현서까지 모든 것을 잃게 된 강두 가족…돈도 없고 빽도 없는 그들은 아무도 도와주지 않지만, 위험구역으로 선포된 한강 어딘가에 있을 현서를 찾아 나선다.

평점

8.9 (2006.07.27 개봉)

감독

봉준호

출연

송강호, 박해일, 배두나, 변희봉, 고아성, 이재응, 이동호, 김뢰하, 박노식, 고수희, 정원조, 윤제문, 임필성, 유연수, 스콧 윌슨, 김학선, 폴 라자르, 브라이언 리, 데이빗 안셀모, 신승리, 권병길, 손진호, 백도빈, 최무심, 맹봉학, 손진환, 권혁풍, 신현종, 유승목, 이응재, 최두영, 문희라, 손영순, 이승진, 김난희, 민경진, 김대근, 성열석, 조영규, 고창석, 유인수, 서영주, 정인기, 김다영, 김바다, 한세아, 김효선, 최일구, 김수진, 강희선, 최재섭, 최대성, 박지환, 라미란, 권방현, 정강희, 김형균

출처:네이버 포토

 

 

 

목차

1.개요

2.줄거리

3.결말

4.리뷰

5.영화볼수 있는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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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영화 괴물 (2006)은 봉준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다.내가 알기론 대한민국 최초 천만영화로 알고있다. 장르는 한국의 SF 괴수 영화로, 서울 한강에 출몰한 괴물과 그에 맞서 싸우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는 괴물의 출현과 그로 인한 사회적 혼란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가족의 사랑과 끈기, 그리고 한국 사회의 문제점을 꼬집어 보여주는 작품이다.

 

줄거리

 

 

 미국 군대의 지시로 한 강변에 있는 한 연구실에서 포름알데히드를 무단으로 한강에 버리면서 영화가 시작된다.이로 인해 강 생태계가 파괴되고  결국 괴물이 만들어 지게 된다.

몇 년 후, 한강 근처에서 노점상을 운영하는 박강두(송강호)와 그의 가족이 등장한다. 박강두는 아버지 박희봉(변희봉)과 함께 한강 둔치에서 작은 매점을 운영하며 살아가고 있고 그의 딸 현서(고아성), 동생 남일(박해일), 동생 남주(배두나)도 가족 구성원으로 등장한다.강두는 다소 게으르고 모자라 보이는 한마디로 루저인 아저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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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한강에 거대한 괴물이 출몰하게 된다.이 괴물은 갑자기 한강에 있던 사람들을 공격하고, 강두의 딸 현서를 납치해 물속으로 사라지게된다.

 

 

 

출처:네이버 포토

출처:네이버 포토

 

현서가 괴물에게 납치된 후에 정부는 괴물이 바이러스를 퍼뜨릴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한강 주변을 봉쇄하게 된다.

 

강두는 현서가 죽었다고 생각하며 절망에서 헤어나오지 못하지만 우연히 , 현서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현서는 괴물이 숨겨둔 하수구 안에 갇혀 있지만, 강한 생존 의지로 간신히 생존하고 있었습니다. 

강두의 가족은 각자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있지만, 모두 하나같이 딸 현서를 구하기 위해 힘을 합치게 된다.연락이 뜸한 이가족은 현서라는 존재를 구한다는  한가지 목표를 향해 하나가 되어 나아간다. 하지만  이 가족들은 정부와 경찰의 방해를 받고  괴물에 맞서 싸우는 과정에서 수많은 어려움을 겪게된다.

 

출처:네이버 포토

출처:네이버 포토

출처:네이버 포토

출처:네이버 포토

 

정부는 괴물의 출현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방죽만 울리고 있다. 그리고  충격적이게도 바이러스는 존재하지 않다는 사실이다.  단지 정부가 괴물 사태를 제대로 통제하지 못한것에 명분을 만들려는것..

 

출처:네이버 포토

 

박강두 가족은 정부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현서를 구하기 위해 괴물을 쫓는다. 왜 가족이니까!!!

 

 

그들은 괴물이 출몰하는 하수구에서 괴물과의 마지막 결전을 벌인다. 가족들은 괴물을 무찌르기 위해 힘을 합쳐 싸우게 되고 , 마침내 괴물을 물리치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서는 결국 괴물과의 싸움에서 구출되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출처:네이버 포토

출처:네이버 포토

 

출처:네이버 포토

 

 

결말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강두는 한강 둔치에서 작은 매점을 다시 운영하면서, 자신이 구한 소년과 함께 조용한 삶을 살아간다.  영화는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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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영화 괴물은 괴수 영화로서의 재미도 주지만 다소  사회적 메시지와 비판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 봉준호 감독은 영화 속 괴물의 출현을 통해 한국 사회의 무능한 정치적 시스템, 외국 세력의 개입, 그리고 사회적 억압과 혼란을 비판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영화를 관통하는 주제는 가족의 사랑과 연대가 그리고 그 속에서 인물들이 보여주는 인간적인 모습들이 영화의 중심을 이룬다.

 

 

 

영화볼수 있는 사이트

 

 

 

이외에도 다양한 영화들도 포스팅했으니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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