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실존주의 영화1 이니셰린의 밴시(#결말포함#영화추천#영화리뷰#21세기 셰익스피어#실존주의#아일랜드와 영국#명작) 이니셰린의 밴시오늘, 인생의 친구가 절교를 선언했다 아일랜드의 외딴 섬마을 ‘이니셰린’. 주민 모두가 인정하는 절친 ‘파우릭’(콜린 파렐)과 ‘콜름’(브렌단 글리슨)은 하루도 빠짐없이 함께 술을 마시며 수다를 떨 정도로 다정하고 돈독한 사이다. 어느 날, 돌연 ‘파우릭’에게 절교를 선언하는 ‘콜름’.절교를 받아들일 수 없는 ‘파우릭’은 그를 찾아가 이유를 묻지만돌아오는 건 변심한 친구의 차가운 한마디 - “그냥 이제 자네가 싫어졌어”.관계를 회복해 보려 할수록 상황은 더욱 악화되어 가기만 하고평온했던 그들의 일상과 마을은 점점 파국으로 치닫는데… 예고 없이 찾아온 절교 선언, 평온했던 삶이 뜨겁게 타오른다!평점8.0 (2023.03.15 개봉)감독마틴 맥도나출연콜린 파렐, 브렌단 글리슨, 케리 콘돈,.. 2024. 9.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