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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영화

세렌디피티(#결말포함#영화추천#영화리뷰#영화해석#영화줄거리 #존구삭#운명)

by 영화가 좋은 박씨🎥 2024.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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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렌디피티
달콤한 뉴욕의 크리스마스 이브모두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선물을 사느라 무척 활기찬 한 백화점에서 조나단(존 쿠삭 분)과 사라(케이트 베켄세일 분)는 각자 자신의 애인에게 줄 선물을 고르다가 마지막 남은 장갑을 동시에 잡으면서 첫 만남을 갖게 된다. 뉴욕의 한가운데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들 뜬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속에서 서로의 매력에 빠지게 되어, 각자의 애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맨하탄에서의 황홀한 저녁을 잠시 보낸다. 서로의 이름도 모르는 채 헤어지게 된 두 사람, 이때 한 눈에 사랑에 빠진 조나단은 다음에 만날 수 있도록 전화번호를 교환하자고 제안하지만, 평소 운명적인 사랑을 원하는 사라는 주저하며 운명에 미래를 맡길 것을 말한다. 그녀는 고서적에 자신의 이름과 연락처를 적은 후 헌책방에 팔아 조나단에게 찾으라고 하고, 조나단의 연락처가 적힌 5달러 지폐로 솜사탕을 사 먹고는 그 돈이 다시 자신에게로 돌아오면 연락하겠다고 말하는 등 엉뚱한 행동을 한다. 결국 엘리베이터 버튼에 운명을 걸어보지만, 두 사람은 아쉽게 헤어지게 되는데.몇년이 흐른 뒤, 조나단과 사라는 서로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간다. 하지만 그 둘은 7년 전 뉴욕에서의 몇시간 동안의 만남을 잊지 못하고 있다. 둘다 서로의 약혼자와의 결혼을 눈 앞에 두고 있는 어느날, 서로에 대한 그리움이 극에 달하게 되고, 둘에 관한 추억들을 운명처럼 떠올리게 되는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게 되자, 마침내 둘은 결혼에 앞서 마지막으로 7년 전의 추억을 떠올리며 뉴욕으로 향하는데...
평점
7.6 (2002.04.19 개봉)
감독
피터 첼섬
출연
존 쿠삭, 케이트 베킨세일, 몰리 샤논, 제레미 피번, 존 코빗, 브리짓 모나한, 유진 레비, 루시 고든, 릴리 라빈, 마이클 거리노 주니어, 압둘 알샤위시, 안 탈만, 크리스탈 벅, 스티븐 브루스, 데이빗 스패로우, 개리 거브란트, 론 페인, 케이트 블럼버그, 마샤 베네트, 빅터 A. 영, 이브 크라우포드, 레기 와인즈, 에반 노이먼, 제임스 굿윈, 존 엘리슨 콘리, 찰스 A. 가가노, 제시카 켈리, 크리스토퍼 제임스 베이커, 산드라 캘드웰, 콜린 윌리엄스, 케빈 라이스, 에이제이 메타, 클락 미들턴, 레오 피츠패트릭, 폴 루트리지, 사이먼 주트라스, 캐서린 쿤, 아론 테이거, 머레이 맥레이

출처:네이버 포토

 

 

 

 

 


 

개요

 

영화 "세렌디피티(Serendipity)"는 2001년에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주인공은 존 쿠삭(John Cusack)케이트 베킨세일(Kate Beckinsale)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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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관통하는 주제는 우연과 운명을 주제로 하고  두 남녀가 어떻게 서로의 인연을 찾아가는지를 그린 이야기다.

 

 

줄거리

 

 

크리스마스를 앞둔 뉴욕 조나단 트래거(존 쿠삭 분)사라 토머스(케이트 베킨세일 분)는 각각 다른 사람과 연인 관계에 있지만, 우연히 백화점에서 같은 장갑을 사려고 하다가 처음 만나게 된다. 크리스마스 선물인 장갑 한 켤레를 두고 실랑이를 벌이던 그들은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서로에게 알수없는 끌림을 느끼는데.

 

 

출처:네이버 포토
출처:네이버 포토

 

조나단은 이 첫 만남에 강한 인연을 느끼게 되고 사라와 더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한다.둘은 함께 아이스크림 가게인 "세렌디피티"에 들러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사랑의 감정이 싹트기 시작하는데.... 하지만 사라는 운명을 중요시하는 사람으로, 이 만남이 정말 운명이라면 다시 만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임자있는 양반들이....) 그래서 사라는 조나단에게 그날 바로 연락처를 교환하는 대신, 운명에 맡기기로 제안한다

 

출처:네이버 포토
출처:네이버 포토

 

사라는 5달러 지폐에 자신의 전화번호를 적고, 그 돈을 사용하여 우연에 맡기고 세상에 던져버린다.
조나단은 책에 자신의 이름과 연락처를 적고, 그 책을 중고서점에 넘긴다. 이둘은 이 실험을 통해 운명이 자신들을 다시 만나게 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로 한다. 만약 운명이 그들을 다시 연결시킨다면, 그때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기대를 한다. 

 

출처:네이버 포토

 

시간이 흘러 몇 년이 지난후 두 사람은 각자의 삶을 살아간다.  조나단은 결혼을 앞두고 있고, 사라도 마찬가지로 약혼한 상태다.하지만 둘 다 첫 만남의 기억과 그 후의 운명에 대한 미련을 떨쳐내지 못하고 있다. 먼가 마음에 소화되지 않는 음식물이 있는듯한 느낌이다. 둘은  서로를 잊으려고 하지만,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여전히 그날의 우연한 만남과 운명을 생각하고 있다.

 

출처:네이버 포토
출처:네이버 포토
출처:네이버 포토

 

조나단은 친구와 함께 사라를 찾아 나서기로 결심합니다. 그는 뉴욕 곳곳을 돌아다니며 그녀를 찾으려 하고, 그 과정에서 그들이 처음 만난 장소들을 다시 방문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사라또한 약혼자와의 결혼을 앞두고 있지만, 조나단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그를 찾기 위해 친구와 함께 뉴욕으로 돌아온다.

 

출처:네이버 포토

 

출처:네이버 포토
출처:네이버 포토
출처:네이버 포토

 

결말

 

조나단과 사라는 서로를 찾기 위해 애를 쓰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결국 포기하려고 한다. 그러나 운명은 마지막 순간에 그들을 다시 만나게 만든다. (믿거나 말거나)

 

조나단이 마침내 우연히 중고서점에서 사라가 적어 놓은 5달러 지폐를 발견하게 되고  돈을 통해 사라의 전화번호를 알아낸다. 반면, 사라 역시 우연히 조나단의 책을 발견하게 된다. 이 두 사건을 계기로, 그들은 결국 운명의 장난 같은 만남을 통해 서로를 다시 만나게 된다.그들은 운명처럼 세렌디피티 에서 운명의 사랑을 시작하게 된다.

 

 


 

리뷰

 

 "세렌디피티"는 우연과 운명을 통해 사람의 삶이 어떻게 변화할 수 있는지를 다룬다. 영화 속에서 조나단과 사라는 여러 번 엇갈리지만, 결국 운명에 의해 다시 만나게 된다. 이는 때로는 인생에서 우연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으며, 그것이 운명처럼 느껴질 수 있음을 보여주기도한다. 영화의 제목인 '세렌디피티'의 뜻은  '뜻밖의 행운'이다. 주인공들이 겪는 일련의 사건들이 종국에 가서는  그들의 사랑을 이루게 만드는 작은 점들이었다는것을 나타낸다. 여담으로 커플에게 이영화를 추천했다가 바람피는 영화 소개했다고 대차게 깨졌다.

 

 

영화볼수 있는 사이트

 

 

 

 

이외에도 다양한 영화들도 포스팅했으니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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